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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어깨 내준 ‘하트남’ 정체 베일 벗었다…모델 카이와 신곡 티저 공개

작성자 아바타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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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계정을 뜨겁게 달궜던 ‘하트 스티커’ 남성의 베일이 마침내 벗겨졌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는 21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니의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 티저 포스터를 기습 선보였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이미지에는 앞서 제니가 사진으로 공유하며 대중의 호기심을 극대화했던 남성의 얼굴이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무수한 추측을 모았던 해당 인물은 대만 출신 모델 나 카이(Nah Kai)로 확인됐으며, 두 사람은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제니는 한 남성의 어깨에 편안하게 기댄 폴라로이드 사진을 올리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트 스티커로 얼굴이 숨겨진 탓에 팬들은 체형과 머리 모양, 관계자 팔로우 현황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을 내놓았고, 결국 카이를 유력한 인물로 지목했다. 분분했던 소문의 진상은 이번 티저 오픈과 함께 신곡 프로모션의 일환이었음이 밝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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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두 사람은 픽업트럭 안에서 청량한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영화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져 신곡이 선사할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오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Less than a Lover’는 로파이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제니는 작사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 컴백 준비를 마친 제니는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과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신곡을 미리 선보였을 때 보내주신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니, 나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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