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父 유품 차량 털릴 뻔 했다…”차 뒤지던 범인, 제이쓴이 문 막아 체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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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아버지가 남긴 유품을 지켜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채널에는 2년 동안 세차 안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아들 준범 군과 함께 세차장을 방문했다. 내부 청소를 하던 도중 제이쓴은 과거 겪었던 황당한 차량 절도 미수 사건을 떠올렸다.

이에 홍현희는 “아빠가 살아 계실 때 타시던 스틱 차량이었다”며 “돌아가신 뒤 이 차를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오빠가 수동 운전을 연습해서 타고 다녔다”고 전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어느 날 홍현희 오빠가 우리 집에 왔다. 이사하기 전 맡길 물건이 있어서 함께 차로 가는데 누군가 운전석에 앉아서 안을 막 뒤지고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제이쓴은 “바로 도망가지 못하게 발로 차 문을 막았다”며 “형에게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고, 그렇게 차량털이범을 잡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는 차량은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지나가면서 한 번씩 열어본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그런데 그 차가 수동이라 범인이 차를 몰고 도망가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쓴 또한 “20분이면 갈 거리를 45분 동안 갔다. 언덕을 올라가다가 시동이 계속 꺼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은 두 사람은 여러 예능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홍현희,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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