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백수련이 김영옥, 반효정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채널 ‘김영옥’에는 ‘도합 266세, 여배우들 티격태격 제주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영옥, 백수련, 반효정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첫날 세 사람은 “독거노인 영원하라”라는 건배사를 외치며,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반효정이 “참 세월이 빠르다”고 말문을 열자, 김영옥은 “세월이 빠르다는 건 우리가 제일 많이 실감할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어떤 목표 없이 늙어가면 정말 슬플 것 같다”며 “뭐를 하든지 나이가 들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반효정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다 같이 행복한 사람들이다. 진짜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고, 김영옥은 “지금까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엄청난 행운이다. 열심히 해서 꼭 어떤 결과를 내라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옥은 “효정이가 과부 선배랍시고 요즘 나를 그렇게 챙기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5월 김영옥은 남편상을 당했다. 백수련은 “그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아냐”며 “(사별 후) 3년이 지나면 조금 희석이 되는데 3년까지는 미치겠더라. 남편 슬리퍼만 봐도 생각나지 않냐”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영옥은 “나는 이제 수련 씨, 효정이가 살아온 거 조명해 보면 모두 다 훌륭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수련은 1986년 배우 고(故) 김인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고 김인태는 2007년부터 전립샘암, 파킨스병 등으로 약 11년간 투병 생활을 보내고 2018년 세상을 떠났다.
2020년 백수련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결혼 생활은 딱 50년이었다. 남편은 투병 생활 중에도 무대를 그리워했다. 평생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이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김영옥’




![‘눈 성형 고백’ 강예원, ’47세 나이’ 안 믿기는 출국길…대학생 비주얼 자랑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256/CP-2022-0227-38889573-thumb-240x160.jpg)
![박성웅 “♥신은정, 신혼 6개월 차까지 내 표정 오해…화난 것 있냐고”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036/CP-2022-0227-3888948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