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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야노시호가 사춘기에 접어든 딸 사랑이의 변화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와 14세 딸 사랑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어린 시절 ‘국민 베이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가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모녀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야노시호는 한국으로 오는 사랑이와 통화를 나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무뚝뚝한 딸의 반응에 당황한 그는 잠시 뒤 다시 걸려 온 전화에서 “엄마, 그러지 마세요”라는 사랑이의 말에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통화를 마친 야노시호는 “추상은 갱년기이고 사랑이는 사춘기다. 힘들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춘기 딸의 감정 변화를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후 야노시호는 공항으로 직접 사랑이를 마중 나간다. 오랜만에 만난 딸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사랑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야노시호를 당황하게 만든다. 최근 감정 기복이 심해진 사랑이는 울다가도 화를 내고, 다시 밝게 웃는 등 사춘기 청소년의 모습을 보인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랑이는 공항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직접 밝히고, 이를 들은 야노시호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딸의 속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다음 날에는 전날과는 180도 달라진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춘기를 겪는 딸 사랑이와 이를 이해하려는 엄마 야노시호의 진솔한 이야기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1976년생 야노시호는 2009년 1살 연상의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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