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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과 함께 미국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향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28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아무나 못 가는 강아지 리조트에 간 손태영네 가족 6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한국 대 멕시코, 한국 대 남아공 경기를 지켜보며 열기를 더했다.

먼저 진행된 멕시코전에서는 지인 엄마들과 함께 음식점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 손태영은 “안 다쳤으면 좋겠다. 엄마의 마음이 있다”며 선수들의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과 지인 가족들과 함께 남아공전 경기 상황을 지켜봤다. 전반전 양 팀 모두 공격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아 긴장감이 고조됐고, 후반전에는 더욱 팽팽한 흐름 속에서 경기가 이어졌다. 이어 교체로 손흥민 선수가 투입되자 손태영은 “내 사촌”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는 “같은 ‘손’씨 아니냐, 어딘가에선 이어져 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만 남아공의 선제골로 흐름이 넘어가며 한국이 불리해졌고 결국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룩희 군은 개인 계정에 “당혹스러운(Embarrassing)”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아쉬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1년 KBS2 월화드라마 ‘순정’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손태영은 2008년 9월 배우 권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듬해 아들 룩희 군을, 2015년에는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2020년에는 가족이 미국 뉴저지로 이주해 생활 중이며, 3년 뒤 손태영은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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