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임신’ 김민경, 걱정 많이 했는데…’임당’ 현실화→”고난의 연속” 하소연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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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민경이 46세의 나이에 찾아온 임신성 당뇨 확정 소식을 전하며 씁쓸하면서도 씩씩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민경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저번 주 한 주는 고난의 연속이었음”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임신을 하고 입덧 zero, 무기력함 zero, 몸 무거움 zero, 환도선다 없음, 가지고 있던 허리디스크 통증 없어짐, 호르몬에 의한 감정변화 zero, 이 외 모든 검사도 정상”이라며 축복 같은 임신 생활을 보내왔음을 밝혔다. 이어 “나이만 어렸으면 돌핀이 동생도 거뜬하겠다 여길 정도의 임신생활이었는데 제일 걱정 안하던 ‘임당’이 현실화 되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23일 병원으로부터 “혈당 194mg/dl로 임신성당뇨 재검사가 필요하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우려하던 일이, 저 어떡해요?”라며 당혹감을 내비친 바 있다. 결국 최종 확정 판정을 받은 그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보냈다 생각했는데 속상했다”라면서도 “임당은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시적이라 하니, 남은 임신 기간 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며 돌피니를 보살피라는 뜻”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김민경은 “웃으며 하루에 다섯번 손가락을 찌르고 웃으며 내가 좋아하는 하겐다즈 마카다미아넛을 참고 웃으며 잡곡밥 먹고 웃으며 많이 운동해야지”라며 “엄마가 더 노력할게. 건강하게 만나자, 돌피나”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볼록해진 7개월 차 D라인을 공개한 그는 “절대 7개월 배는 아닌 거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민경은 202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늦은 나이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위해 철저한 건강관리를 예고한 그에게 대중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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