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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ENA·SBS Plus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순자가 연인 경수의 든든한 응원 속에서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2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도서전에 찾아와주신 독자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서울국제도서전’ 첫날 일정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마감 시간에 가까스로 남긴 기념사진”이라며 현재 재직하고 있는 출판사 부스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순자는 행사 개최 전인 지난 17일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 24일, 26일, 28일 3일 동안 부스를 지킬 예정”이라며 일정을 미리 공지했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도 동료와 함께 동대문에서 직접 부자재를 구입해 책갈피 끈을 제작하고 포장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나는 솔로’를 통해 이어진 연인 경수의 다정한 격려도 화제를 모았다. 경수는 도서전 개막 전날 순자를 향해 “내일 뚝딱대지 말고 잘 하고 오슈”라는 재치 있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 힘을 보탰다. 연인의 따뜻한 한마디가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다만 순자는 행사장 내에서의 예의를 지켜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순자는 “동의 없는 사진 촬영은 사양”이라고 덧붙이며 방문객들에게 초상권을 존중해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다.

순자가 참여한 이번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28일까지 코엑스 A홀과 B1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인간선언’이라는 대주제 아래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인간이 지닌 사유의 가치와 질문의 힘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수많은 출판 단체가 참여해 북마켓과 독자 초청 강연 등을 운영 중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31기 순자, 31기 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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