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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둘째 딸의 국제 대회 수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이승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원 과학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철의 딸 이원 양이 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원 양이 참가한 대회는 ‘International Greenwich Olympiad(IGO)’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프로젝트 경진 대회 중 하나.
이승철은 현장감 느껴지는 대회 풍경과 카페를 배경으로 공부하는 딸의 사진을 올려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원 양은 야외에서 자료를 펼쳐놓고 몰두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아빠를 똑 닮았다” “기특하다” “예쁘다” “정말 자랑스럽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1966년생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인 1997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그는 2007년 2세 연상 사업가 박현정과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승철은 KBS2 ‘옥문아’에서 “자랑처럼 들리겠지만 뭐 시키면 3등 안에는 들더라”라며 둘째 딸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딸이 운동을 좋아해서 안 해본 운동이 없다. 리듬 체조, 스키도 하고 다이빙으로 전국 체전에도 나가고 그랬다. 노래도 저 닮아서 잘한다”라며 “예체능을 다 해봤으니까 공부가 제일 쉬운 것 같다더라. 지금 의대를 준비 중이다. 목표는 MIT, 존스 홉킨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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