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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 박주호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멕시코전 전술 중 손흥민의 교체 타이밍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 벤치 멤버였던 황석호와 이범영이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멕시코전 경기를 분석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두 선수는 수비수와 골키퍼의 관점에서 대표팀의 라인업과 경기력을 분석하고 실점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경기를 시청하던 중 후반전 손흥민의 교체 아웃 상황이 발생하자 박주호와 출연진은 일제히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박주호는 “흥민이가 빠지는 것은 조금 빠르다”며 전술적 판단에 의문을 제기했다.

박주호는 손흥민이 경기장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상대 수비진에게 주는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주호는 “손흥민을 그대로 두어야 상대가 움츠러드는 효과가 있다”며 “손흥민이라는 이름이 주는 부담감과 무게감은 다르다”고 분석했다. 교체되어 들어오는 선수들의 기량과 별개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상징적인 선수가 그라운드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박주호는 손흥민의 현재 경기력을 언급하며 “지금 본인의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짚었다. 또한 “손흥민은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그에게 공이 연결되면 상대 수비수들이 쉽게 덤벼들지 못한다”면서 경기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교체를 조금 더 늦췄어야 했다는 견해를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황석호와 이범영은 브라질 월드컵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표팀 내부 분위기를 회상하는 한편, 다가오는 25일 한국 시각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선 3차 남아공전의 전략적 공략법을 제시하며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박주호, 채널 ‘캡틴 파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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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박기호
너나 잘 하세요.....골때녀에서 보여준 지도자 능력으로 볼 때 이런 말할 자격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