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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크리에이터 올리버쌤이 장인·장모의 귀국을 앞두고 떠난 가족 여행에서 대형 산불을 만나 강제 대피령을 받는 긴박한 상황을 겪었다.

19일 2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올리버쌤’에는 미네소타의 레이크 슈피리어 호수로 떠난 가족 여행 중 갑작스러운 산불 재난을 마주한 가족들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전반부에는 온 가족과 반려견들이 함께 호숫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할아버지표 한국 라면을 즐기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평화롭던 여행길은 거대한 연기 장벽이 나타나며 급변했다. 숙소 근처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도로가 통제됐고, 소방 비행기가 투입되는 진화 작전이 펼쳐졌다. 진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안심하던 순간, 밤 8시 30분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 갑작스럽게 숙소 일대에 강제 대피령 3단계가 내려지며 상황은 다시 위태로워졌다.
올리버쌤은 이 긴박한 재난 상황에서도 실전 영어 표현으로 ‘out of nowhere(난데없이, 갑자기)’를 설명했다. 예고나 기미도 없이 어떤 일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 쓰는 표현으로, 예고 없이 들이닥친 이번 산불 상황을 설명하기에 적절한 표현이라 덧붙였다.

영상은 밤늦은 시간 강제 대피령을 받은 가족들이 급박하게 탈출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올리버쌤은 “여행지에서 산불을 마주한 우리 가족이 어떻게 난관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다음 주에 이야기가 계속된다”며 무사 귀환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민세윤 기자 / 사진=채널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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