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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환희가 행사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부터 인간적인 일상까지, 환희의 상반된 매력이 공개된다.

먼저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로트 절친 가왕전’ 1부가 펼쳐진다. 환희는 최수호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살림남’에서는 행사 무대를 앞둔 환희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환희의 어머니는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김밥을 준비해 현장을 찾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공연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환희의 무대를 기다리던 관객들이 하나둘 자리를 떠나기 시작한 것.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현장은 술렁였고,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 불쌍해서”라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 흘린다. 예상 밖의 돌발 상황 속에서 환희가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또 어머니를 눈물 짓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환희는 같은 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살림남’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환희의 어머니는 자녀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는 “너희를 더 이상 괴롭히기 싫었다”며 홀로 황혼 이혼을 감당해야 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20일 오후 6시 5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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