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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최근 샤이니 민호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며 새로운 취미를 시작한 태연이 어느새 월드컵 경기도 챙겨보는 ‘축덕’이 됐다.

소녀시대 태연은 17일 개인 계정에 “메시는 뭘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가 경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전 10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알제리의 경기를 시청하던 중 메시의 활약상을 직접 촬영해 올리며 감탄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다. 그는 알제리를 상대로 월드컵 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은 아르헨티나는 알제리를 3-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태연은 앞서 지난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연예계 대표 축구광으로 알려진 샤이니 민호에게 축구를 배웠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응원했다고 밝힌 태연은 “손흥민 선수가 떠난 뒤에는 예전만큼 챙겨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처음 공을 차보는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 태연은 “이 정도면 ‘골때녀’ 나가도 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후 댓글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까지 등장해 “안녕하세요. 스카우트팀입니다. 인사이드 패스할 때 손이 예사롭지 않네요. 합격 문자 통보 드립니다. 제발”이라며 공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축덕 다 됐다”, “축구 GOAT와 아이돌 GOAT”, “‘골때녀’ 데뷔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TAEYEON Official’,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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