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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신민아를 향한 임신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신민아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시사회 현장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행사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신민아의 외모 변화를 이유로 들며 임신 가능성을 추측하는 글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이 같은 소문이 확산되자 대다수 팬은 근거 없는 억측을 경계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팬들은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인데 또 임신설이 제기되느냐”며 현장 조명과 의상, 촬영 각도에 따라 외형은 충분히 달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변화를 임신과 연결하는 행동은 무례하다”며 “설령 임신이어도 왈가왈부 할 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민아가 이와 유사한 성격의 소문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를 앞두고 홍콩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품이 넓은 의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혼전임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에 대해 “거짓”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관련 소문을 일축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약 10년 동안 신뢰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특히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갈 당시에도 신민아가 곁을 묵묵히 지키며 두 사람의 신뢰는 더욱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덧 백년가약을 맺은 후 6개월이 흐른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정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시사회 현장에서도 남편 김우빈의 외조가 빛을 발했다. 김우빈은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상영관에 들어서던 김우빈은 아내 신민아를 발견하자마자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을 시도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취재진 앞 포토월에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활약한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인해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인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얽힌 의혹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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