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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에이핑크 첫 유부녀가 된 윤보미가 매운맛 먹방으로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윤보미는 지난 13일 채널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5월 프로듀서 라도(본명 송주영)와 결혼한 이후 처음 공개한 영상이다.

이날 윤보미는 “무더운 여름이라 오랜만에 정말 먹고 싶었던 냉면을 먹어보겠다”며 식사에 나섰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포착되기도 했다. 시원한 냉면을 연신 먹던 그는 “요즘 입이 터져서 큰일이다. 누가 좀 말려달라”는 자막을 남기며 최근 왕성한 식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실비 김치 만두까지 맛본 윤보미는 예상보다 강한 매운맛에 연신 반응을 보이면서도 “오늘따라 유독 더 맵게 느껴진다. 나는 원래 맵찔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이 생각난다”며 “여러분도 매운 음식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팬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윤보미는 1993년생으로 1984년생 프로듀서 라도와 지난 5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9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현장 역시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물론 2013년 팀을 떠난 홍유경까지 참석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함께 모여 신부를 축하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다만 2022년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배우로 전향한 손나은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으며, 에이핑크를 비롯해 스테이씨와 언차일드가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뽐뽐뽐’,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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