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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거침없는 한마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 빠니보틀은 연예인의 크리에이터 시장 진출을 언급하며 “우리는 맨땅에서 시작했고, 연예인들은 3루에서 출발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은 돈 냄새를 맡고 이 판에 들어온 분들”이라고 발언해 출연진들의 거센 반응을 불러왔다. 이후에도 그는 “아무것도 없이 여기까지 왔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이 화제가 되자 온라인에서는 빠니보틀의 발언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맞는 말 했다”, “연예인들이 돈 벌려고 몰려온 건 사실 아니냐”, “사이다 발언이다”, “레드오션 만든 것도 팩트”라며 빠니보틀의 의견에 공감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크리에이터도 결국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냐”, “너도 돈 냄새 맡고 예능 나가는 거 아니냐”, “크리에이터 시장이 누구 개인 소유도 아닌데 텃세 같다”, “연예인도 콘텐츠 경쟁력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연예인들 역시 각자의 분야에서 밑바닥부터 경쟁하며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방송 경험과 인지도를 쌓은 것도 결국 본인들의 노력 아니냐”며 반박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솔직히 둘 다 맞는 말”, “연예인도 수익 때문에 시작하는 건 맞지만 크리에이터도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콘텐츠를 만드는 것 아니냐”, “이제는 경계가 의미 없는 시대”라는 중립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빠니보틀은 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MBC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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