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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길었던 공백기를 깨고 본업과 가정 모두에서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사기관의 무혐의 처분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던진 백 대표는 최근 복귀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안정을 되찾은 모양새다.
백 대표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소유진은 “흔들려도, 나답게. 오늘도 잘 지내보자! 북적북적 감사한 하루하루”라는 문장을 덧붙이며 일상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유진은 딸과 밀착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다채로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붕어빵처럼 닮은 두 사람의 미소는 마치 자매 같은 다정함을 풍겼다.

이어진 다른 장면에서는 식사 자리에 참석한 백 대표의 모습이 포착됐다. 백 대표는 딸의 바로 옆자리에 위치해 흐뭇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입가에 잔잔한 웃음을 띠고 고개를 끄덕이며, 영락없는 ‘딸바보’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화면 속 백 대표는 이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선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가정에서의 편안한 모습은 최근 전해진 그의 공식 활동 재개 소식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백 대표는 1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내꺼내먹’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마지막 영상 업로드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이루어진 본격적인 복귀다.

영상에 등장한 백 대표는 향후 활동 방향성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내꺼내먹2를 시작하는데 팀원들에게 이벤트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지역 특산물을 알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지역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지방의 고유한 특산물을 접목해 특정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메뉴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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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