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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를 향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절친 추성훈을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추성훈을 위해 통삼겹 버터 김치찜을 준비했다. 김치찜을 한입 맛본 추성훈은 “너 요리 잘한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의 아버지는 “요리 잘 하면 뭐하냐. 장가를 가야 한다”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저는 반대”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뭐든 잘하면 된다. 장가는 안 가도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드디어 아군이 왔다”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김재중의 아버지는 추성훈에게 “일본에도 아는 사람이 많냐”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세계적으로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재중의 아버지는 “재중이가 일본에도 집이 있다. 예쁜 아가씨 있으면 소개해달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중의 어머니는 “추 선생님 마나님 예쁘더라”라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했다. 추성훈은 “예뻐봤자 계속 보면 똑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출연진들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술렁였고, 김재중 역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975년생 추성훈은 2009년 한 살 연하의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특유의 따뜻하고 화목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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