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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상간남 소송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일상을 되찾았다.
장신영은 지난 4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팬들은 해당 인물을 남편 강경준으로 추정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사진이었지만, 평온한 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첫째 아들을 키우던 장신영은 강경준과 가정을 꾸렸고, 이듬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다양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3년 말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리면서 부부는 큰 위기를 맞았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강경준 측이 원고 측의 청구를 받아들이며 사건은 종결됐다. 다만 당시 강경준 측은 불륜 사실을 인정한 것은 아니며 금전적 청구를 받아들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논란 이후 장신영은 2024년 8월 직접 심정을 전하며 가족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두운 터널 같은 시간을 보냈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아이들”이라며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장신영은 “남편이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면서도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밝혀 이혼 대신 가족을 선택했음을 알렸다. 또한 강경준을 향한 과도한 비난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후 장신영은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일상을 회복해 왔다. 그리고 이번 데이트 사진 공개를 통해 강경준과 여전히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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