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빽가, JYP 안무팀 시절 갑질 당했다…”코요태 데뷔 후 앨범 찍어달라더라” (‘라디오쇼’)

작성자 아바타 정대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데뷔를 앞두고 활동하던 시절에 겪은 가슴 아픈 일화를 공개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서러운 기억을 덤덤하게 풀어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빽가가 동반 출연해 다채로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안무팀 소속으로 땀방울을 흘리던 시절의 기억을 소환했다.

빽가는 당시를 떠올리며 “JYP에서 안무를 담당할 때 주차장이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었다”며 “내가 차량을 이동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서 건물 내부를 오가며 차 주인들에게 열쇠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배경을 설명했다. 사건은 건물 5층에서 발생했다. 빽가는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한 인물에게 다가가 차량 이동을 위해 정중히 노크를 하고 열쇠를 요청했다. 하지만 돌아온 반응은 냉담함을 넘어 모욕적이었다. 빽가는 “용도를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왜 요구하느냐’고 되묻더니, 차량 열쇠를 바닥으로 내던지며 ‘가서 차나 이동시켜라’고 명령조로 말했다”고 전했다.

부당한 대우에 빽가가 항의하자 상대방의 폭언은 더욱 심해졌다. 빽가는 “내가 ‘이건 지나치지 않느냐’고 따지자, 마지못해 열쇠를 집어 내 손에 억지로 쥐여주며 ‘너는 평생 지하 공간에서 춤이나 추며 살라’고 저주 섞인 말을 퍼부었다”며 “당시 너무나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안무팀 동료들에게 사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그러나 시간은 흘러 상황은 역전됐다. 빽가가 가요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이고 성공을 거둔 이후, 두 사람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됐다. 과거 모욕을 줬던 인물은 빽가의 성공을 의식한 듯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친근함을 표시했다. 빽가는 “세월이 지난 후 방송가에서 재회했는데 ‘빽가야, 그동안 잘 지냈느냐’며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며 “그 시절 나를 무시했던 분이 제작자로 변신해 있었는데, 본인이 기획하는 가수들의 음반 재킷 사진 촬영을 내게 의뢰했다”고 밝혔다.

당시 복잡 미묘한 감정이 휩싸였다고 고백한 빽가는 대인배다운 면모로 복수를 대신했다. 빽가는 “솔직히 마음 한구석이 서글펐지만 결국 제안을 수락해 도와줬다”며 “상대의 요청을 매정하게 거절하는 것보다, 오히려 기꺼이 도와주는 모습이 진정으로 승리하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해 청취자들의 깊은 울림을 자아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임영웅이 '이 노래는 당신 생각하며 불렀다'고 말한다면 가장 듣고 싶은 곡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엔터] 랭킹 뉴스

    • 욕 메들리가 시간대별로…'72세' 이홍렬 "나이 들어 욕하는 게 싫어져" [RE:뷰]
    • 트와이스 정연, 배우 느낌 물씬…JYP 떠나고 달라진 분위기 [RE:스타]
    • "이상하고 다정한 경험"…아이유 특별 추천사에 '눈물' 흘린 女배우 [RE:스타]
    • '국민예능 제작진' 일냈다…신개념 소재→조회수 '1위' 싹쓸이한 역대급 韓 예능
    • 홍진경,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또 언급했다…"다 세호 덕분" [RE:뷰]
    • '쓰레기 논쟁' 이창섭, 결국 '선 넘었다' 인정→고개 숙였다…"초심 돌아가 반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추천 뉴스

    • 1
      고소영, 알고 보니 승마선수 출신 "어릴 때부터 말 좋아해" [RE:뷰]

      이슈 

    • 2
      박해일, 이민호 덕에 촬영 중에도 기대 "어느 나라에서 간식차 올지" [RE:뷰]

      이슈 

    • 3
      신디 크로퍼드, 27살 子 가슴에 묻고 망연자실 "최고의 재활시설 찾았는데.." [할리웃통신]

      해외 

    • 4
      "불효녀 올림" 이금희, 별세한 母 이름으로 1천만원 기부 "어머니의 뜻" [RE:스타]

      스타 

    • 5
      '데뷔 35년 차' 유재석, 사상 첫 녹화 펑크 속 걱정 봇물→지켜온 철학은 그대로 [종합]

      스타 

    지금 뜨는 뉴스

    • 1
      17세 후배 공개 질타한 심수봉, 정작 '말의 무게'는 본인도 몰랐나 [종합]

      이슈 

    • 2
      남보라 "남편과 자산 안 합쳐.. 소득 불안정해서 못 벌땐 아예 0원" [RE:뷰]

      이슈 

    • 3
      '매각 본격화' JTBC, 승부수 던졌다…시청률 27% 돌파 배우 섭외→OTT 동시 공개로 반응 뜨거운 韓 드라마

      이슈 

    • 4
      '마약 출소' 돈스파이크, 식당 차리더니 벌써…경주서 고기 굽는 근황 [RE:스타]

      이슈 

    • 5
      김우빈, 신민아 촬영장까지 챙긴 1등 남편.. "가득 응원♥" [RE:스타]

      스타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