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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과 국내 재계 총수들과의 ‘삼겹살 회동’ 소식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인기 코너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진은 청취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연예인이나 유명 셀럽인 척 저희를 낚아주셔야 한다”며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젠슨 황이에요. 퀴즈 풀고 백화점 상품권 받아 옷 사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해달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곧바로 젠슨 황의 이름에 반응했다. 그는 “젠슨 황 아직 안 왔죠?”라고 묻더니 “이번에 삼겹살 투어 한다고 하던데, 파인 다이닝 먹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는 “목요일에 젠슨 황 씨가 온다고 하더라”며 “어디 가는지만 알면 그 식당 옆 테이블을 예약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주가가 어떻게 되는 건지 물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이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젠슨 황은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치킨 회동’을 가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탈한 행보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그는 이번 방한에서도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번 방문 기간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수장이 한국식 삼겹살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라디오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직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입담으로 각종 사회 이슈부터 경제, 생활 정보, 연예계 소식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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