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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신봉선은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에 “너를 만나고 집으로 가는 이 순간에도 믿기지 않아”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구체적인 배경 설명은 없었지만, 누군가와의 이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그는 “잘 가. 나중에 우리 만나자. 넌 진짜 든든하고 멋진 친구였다. 가끔 꿈에 나와주라. 만나서 신나게 놀자”라고 적으며 상대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해당 글에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인물을 떠올리는 표현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역 전경이 담겼다. 촬영 시점이나 방문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신봉선은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으며, 부산을 찾게 된 이유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장례 일정을 마친 뒤 귀가하는 상황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신봉선이 언급한 대상의 정체에 의문이 남은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작별 인사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들은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와 함께 신봉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남기고 있다.

앞서 신봉선은 약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은바. 이후 그는 지난달 14일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해 “8년 전 갑상샘 기능 저하증 판정 후 몸이 피곤해지면서 4년 만에 10kg이 늘었었다”며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신봉선, 채널 ‘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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