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절친 모모와 샤워→볼일 볼 때도 영상통화…”그냥 자연스럽게 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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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서인영이 25년 지기 절친 모모와 샤워할 때는 물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도 영상통화를 끊지 않는다고 고백해 역대급 ‘찐친 바이브’를 인증했다.

지난 27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팬티도 같이 입는 찐베프 ‘모모’ 최초공개 (+이태원 아지트, 폭로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해 온 인생 절친 ‘모모’와 함께 운동부터 쇼핑까지 일상을 공유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현장을 발칵 뒤집은 것은 두 사람의 독특한 영상통화 스타일이었다. 제작진이 “두 분은 왜 영상통화를 샤워할 때까지 하시는 거냐”고 묻자, 모모는 “그게 그냥 되게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며 덤덤하게 답해 범상치 않은 우정을 짐작게 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공개된 과거 영상 속 서인영은 영상통화를 켜놓은 채 계속해서 자신의 얼굴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친구분은 그럼 통화하면서 뭐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서인영은 “걔도 샤워도 하고 다 한다. 그냥 그게 되게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모모를 향해 “아니, 근데 나는 진짜 궁금한 게 너는 똥 눌 때 왜 그렇게 나랑 통화를 하려고 하는 거냐? 안 불편하냐?”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자 모모는 의연하게 “어차피 자세는 안 보이지 않냐. 휴대폰을 옆으로 돌려놓는다”며 프로 화장실러(?)다운 답변을 내놓았다.

모모는 “설마 내가 화면을 정면으로 비추겠냐. 휴대폰을 안 보이게 세워둔 채로 ‘지금 뭐 하고 있어’라고 대화하는 것”이라며, 서로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실시간으로 공유할 만큼 비밀이 없는 사이임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서인영은 여름 나라에서 돌아와 겨울옷이 없던 모모에게 자신의 외투를 빌려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서인영은 “친구가 옷을 입고 간 뒤 나중에 입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팬티가 나오더라”며 충격적인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너무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지르며 쓰레기통에 바로 버렸다. 갈아입고 주머니에 넣어두면 어떡하냐, 진짜 그때는 넌덜머리가 나더라”고 고개를 내저으면서도, 이내 모모를 향해 “너도 나한테 넌덜머리 난 적 있냐”고 다정하게 묻는 등 미워할 수 없는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25년이라는 세월 동안 깊은 사생활까지 완벽하게 공유하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우정을 이어온 서인영과 절친 모모. 팬티가 주머니에서 나오는 황당한 소동 속에서도 끄떡없는 두 사람의 솔직하고 화끈한 우정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볼일 볼 때 영상통화 켜놓는 건 진짜 영혼의 단짝 수준이다’, ‘옷 주머니에서 팬티 나온 거 실화냐 진짜 찐친이네’, ‘서인영 성격 시원시원해서 친구랑 티키타카 보는 재미가 있다’, ’25년 지기 친구가 있다는 게 참 부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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