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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뉴욕에서 유학 중인 딸 리원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혜원은 빨간색 가디건으로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강조한 반면, 리원 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그레이 롱슬리브 티셔츠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한껏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이혜원과 똑 닮은 리원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록빛 공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헤어 스타일과 각도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원이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젖살 어디 갔냐. 아주 예뻐졌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해 보인다” “두 사람 쌍둥이인 줄”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앞서 지난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계정에서 “음식도 공간도 너무 아름다웠고, 셰프님까지 친절하셨다.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남편 안정환, 리원 양과 함께한 외식 후기를 전했다. 당시 그는 리원 양의 제안으로 예상치 못한 코스까지 즐기게 됐다고. 이혜원은 “리원이가 4년 동안 다니던 대학가 주점도 가자고 해서 2차까지 갔다”라며 “엄마, 아빠가 갈 나이는 아닌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러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원이는 계속 깔깔 웃고, 아빠도 신나셨다. 리원이가 평소 노래를 부르던 곳까지 야무지게 다녀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혜원은 ‘흑백요리사 2’에 출연했던 ‘요리 괴물’ 이하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2001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리원 양과 리환 군은 안정환과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수많은 이모, 삼촌 팬들을 만들기도 했다. 리원 양은 현재 미국 뉴욕의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학사를 전공하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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