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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서인영이 미국에서 진행한 시력 검사 도중 ‘노안’ 초기 진단을 받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미국 LA에 거주 중인 전 쥬얼리 멤버 김은정과의 재회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현지 정책상 받아야 하는 눈 검사를 위해 안과를 찾았다.

과거 시력 1.2에서 1.5에 달하는 좋은 시력을 자랑했던 서인영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검사에 임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전문의는 “멀리 보는 시력은 큰 문제가 없지만, 이미 노안 증상이 오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전문의는 “여자들은 눈동자와 입술이 가장 빨리 늙는다. 가까운 작은 글씨를 읽을 때 돋보기를 쓰면 훨씬 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노안’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서인영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은 “제가 얼굴에 여드름이 잘 안 나는 편인데, 눈 아래에 여드름 같은 게 있다”고 물었고, 의사는 “그건 여드름이 아니라 염증의 일종”이라고 설명해 이중으로 굴욕을 맛봤다.

앞서 서인영은 15kg 감량에 성공하며 전성기 시절의 완벽한 비주얼을 되찾았다는 찬사를 받았던 터라, 이번 ‘노안’ 판정은 그에게 더욱 뼈아픈 결과였다. 서인영은 “얼굴 관리도 중요하지만, 정작 제일 신경 못 썼던 눈까지 늙어가고 있다니 관리가 절실하다”며 씁쓸함을 숨기지 못했다. 전성기 비주얼을 되찾은 기쁨도 잠시, 눈까지 세월을 피해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마주한 서인영. 건강과 관리에 대한 그의 솔직한 고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서인영 씨 15kg 빼고 비주얼 최고인데 노안이라니 충격이겠다’, ‘여자가 눈동자가 빨리 늙는다는 말 진짜 공감된다’, ‘돋보기 권유받으면 진짜 당황스러울 듯’,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예전처럼 멋진 활동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이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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