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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아몬드 반지 구매를 포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지난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벼르고 벼르다 쇼룸 드디어 방문. 문 열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안선영이 쇼룸 오픈 전 입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반지를 착용한 채 디자인을 비교했다.

그는 “이쁘다”라면서도 “금과 다이아는 금액대가 580이라 살포시 내려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선영은 “그 돈이면 캐나다에 바로(아들) 보러 한 번 더 가는데 싶더라”고 구매를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들을 향한 애정이 한껏 느껴지는 대목. 그는 “예전 같으면 색깔별로 두세 개씩 샀을 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안선영은 수백만 원대 반지를 포기하고 9만 원대 가방을 구매했다. 그는 “기분이 좋다. 볼수록 가볍고 예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안선영은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 북미 시장에서의 새 사업 론칭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국 브랜드 유통사 총판을 계약 후 가져온 브랜드를 여기에서 시작하는 거다. 심지어 두 군데 한꺼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당시 안선영은 “일을 일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냥 삶인 것 같다”며 “일도 내가 벌였으니까 하는 거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워킹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현재 그는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지만,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돌보기 위해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바로 군을 뒀다.

안선영은 지난 2023년 자기 개인 채널을 통해 홈쇼핑 1시간 출연료로 1,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어차피 출연을 안 하니까 말하는 것”이라며 “이게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고 20년 경력이 쌓인 금액”이라고 전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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