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실신 사고’→♥송재희 대처에 다급히 해명…”순간적 판단 어려웠던 상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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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지소연이 졸도 이후 남편의 대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1일 지소연은 자신의 계정에 “부부의 날이라 그런지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던 오빠의 모습들이 오늘은 더 마음에 남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출근해야 하는 저를 배려해서 평일 아침 시간에는 늘 오빠가 아이들 이유식 먹이고 챙기고 등원 준비까지 도맡아 해주곤 한다”며 “그러다 이번에 제가 갑자기 쓰러졌던 날도 오빠는 평소처럼 아이들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고, 순간적으로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바로 판단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오히려 송재희는 사고 이후 심혈관 내과와 MRI, 상급 병원 CT 검사 등을 알아보며 예약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끝으로 지소연은 “누구보다 더 놀라고 계속 제 상태를 신경 쓰고 있다. 일정이 있어도 매일 병원에서 같이 검사 다니고 챙겨주고 있다”며 “이번 일을 통해 평소에 느꼈던 배려가 얼마나 큰 사랑인지 더 깊이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지소연은 개인 계정에 영상을 통해 육아 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경험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집 거실에서 자녀들을 촬영하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졌고, “평소처럼 아이들 영상을 찍고 있었다. 이후 눈앞이 하얘지고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남편 송재희의 대응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으며, 일부에서는 “아내가 쓰러졌는데 대응이 늦은 것 아니냐”는 등의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소연은 1986년생으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배우다.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고, 2017년 연극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MBC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왔다. 추가로 지소연은 2023년 첫딸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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