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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근황을 전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19일 채널 ‘비피디 BPD’에는 ‘신동님 이 차를 왜 사셨어요? 이럴 거면 모델YL을 사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신동은 최근 새로 구매한 차량을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크리에이터 솔과 비피디는 과거 자신이 알고 있던 신동과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드러냈다. 그는 “살 진짜 많이 빠지셨다. 방송용 카메라가 확실히 크게 나오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신동은 “그땐 그냥 많이 컸었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당황한 솔은 “아니다, 근데 춤도 잘 추지 않냐”며 수습했지만, 신동은 “큰 거랑 춤추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량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결혼에 대한 화제로도 대화를 나눴다. 솔은 “차를 굳이 바꿔야 하나 싶다. 결혼도 안 했고,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그건 확실히 맞다. 나름 제가 결혼 전문가로서 말씀드린다”며 “결혼 추천 주위 분들이 많이 해 주시는데 섣부른 발표는 좋지 않다”고 충격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은 과거 일반인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당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 의사와 상견례 일정을 밝히며 ‘상견례돌’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각종 방송에서 “결혼할 뻔한 적이 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떤 것. 이어 비피디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고 물으며 놀란 기색을 보였고, 신동은 “괜찮다. 있었던 일”이라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7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투약 중이라고 밝혔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과거 6개월간 식이요법으로 37kg을 감량했다”며 “이후 요요가 왔고 ‘위고비’를 맞게 됐다”고 고백했다. 다만 그는 높은 용량의 주사에도 식욕이 크게 줄지 않았고 이를 본 담당 의사는 “위고비를 이긴 몸”이라고 표현했다고.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비피디 BPD’,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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