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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로 알려진 모델 최연수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연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조리원에 입소한 지 일주일이 됐다는 소식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유축만 해도 하루가 다 가버려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중”이라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최연수는 “출산 후 흉터가 잘 아물었으며, 통증이 심했던 시기를 지나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의 세심한 간호에 “머리 말리는 법 다시 배워오시길”이라며 농담 섞인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갓 태어난 아기를 보며 “낳길 잘했다”고 덧붙여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연수는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조기 출산 의혹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요즘 산모들이 아기를 작게 낳기 위해 이른 시기에 분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자 최연수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

그는 “모든 산모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임신중독증 우려가 있을 만큼 혈압이 높았던 고위험 산모라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고혈압 증상으로 인해 양수 부족 현상까지 겹치면서 예정일이었던 6월 1일보다 한 달가량 일찍 긴급 분만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연수는 유명 요리사 최현석의 딸로 대중에게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모델 겸 방송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9월에는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비록 임신성 고혈압으로 인해 다소 이른 출산을 맞이했으나, 다행히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고 조리원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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