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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방송인 붐이 둘째 딸을 얻은 기쁨과 함께 출연료 인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에서는 세 번째 등산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붐은 “촬영일 기준으로 아이가 태어난 지 이틀이 됐다”고 밝히며 몸무게 2.75kg으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음을 알렸다. 그는 “딸이 정말 작고 귀엽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출산으로 고생한 아내를 향해 지극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제가 보조개가 있는데 딸도 보조개가 있다”고 덧붙이며 자신을 닮은 딸의 외모를 자랑해 영락없는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양세형은 축하와 함께 아이의 이름 작명을 고민하며 유쾌한 후보를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같은 날 붐에게는 또 다른 축하할 일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붐이 앞선 회차에서 ‘제2회 최우수자’로 선정됐던 혜택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출연료 10% 인상분을 즉시 지급했다. 입금 사실을 확인한 붐은 크게 환호하며 “이것저것 살 게 많았는데 기저귓값으로 유용하게 쓰겠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출산과 보너스 입금의 기운을 이어받은 붐은 이어진 미션에서도 맹활약했다. 디저트 재료를 맞히는 게임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것은 물론, 이어진 사생대회 코너에서도 감춰둔 미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제3회 최우수자 자리를 향한 강한 열정을 불태웠다.

붐은 지난 2022년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24년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지난달 둘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그가 활약 중인 ‘최우수산’은 산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국내 최초의 산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최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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