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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미혼’ 송은이, 연하남에 대시 받았다…”13살 차이면 딱이야” [RE:뷰]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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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13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유희관으로부터 깜짝 대시를 받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3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웹 예능 ‘비밀보장 569회’ 영상이 업로드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진행되었다.

전화 연결이 시작되자 유희관은 자신을 ‘비밀보장’의 열혈 팬인 ‘땡땡이’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대화 도중 송은이는 유희관이 제작진에게 “나와 밥을 먹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사실을 질문했다. 송은이가 이유를 묻자 유희관은 평소 방송에서 잘 챙겨준 것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최근 모친상을 당했을 때 직접 조문을 와준 송은이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계산해 보자고 제안했고, 1973년생으로 현재 미혼인 송은이와 1986년생인 유희관의 나이 차이가 ’13살’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유희관은 이에 굴하지 않고 “13살 차이면 딱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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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희관은 송은이의 남다른 야구 실력을 언급하며 “언제든지 야구를 가르쳐 드릴 수 있다”고 제안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숙은 “은연이(송은이)가 너한테 반할 수도 있다”며 두 사람 사이를 부추겼고, 유희관은 시종일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답했다.

방송 말미 유희관은 “야구를 잘하면 잘생겨 보인다”는 야구계 속설을 인용하며, 본인도 선수 시절 가끔 잘생겨 보였을 것이라고 자화찬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송은이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연하남’의 플러팅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진짜 밥 한 끼 했으면 좋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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