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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유부녀들 사이의 파격적인 속설을 공개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8일 채널 ‘로보락 코리아’의 코너 ‘유부녀회2’에는 사기 결혼을 주장하는 한 부부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화 도중 임신 기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홍현희는 “베개 밑에 팬티를 두면 임신이 된다는 속설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홍현희는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덧붙여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저도 임신했을 때 제 동기 여자분이 팬티를 좀 달라고 하더라”며 “처음에는 너무 당황해서 ‘그건 못 주겠다’고 거절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기운을 받으려는 분들이 많더라”고 전했다.

이어 홍현희는 “중요한 건 그 팬티를 빨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입던 팬티를 그대로 줘야 기운이 남는다고 하더라”는 수위 높은 디테일을 폭로해 멤버들을 경악게 했다. 간절한 염원이 담긴 유부녀들만의 은밀한 소통 방식에 현장은 웃음과 놀라움이 교차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의 결혼 생활에서 겪은 ‘웃픈’ 일화들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그는 훤칠한 외모의 제이쓴과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저런 남자와 결혼하느냐”라는 의아한 반응들을 접하며 스스로 ‘현타’를 느꼈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아들 준범이가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귀여운 외모로 자라자, 주변에서 “엄마를 닮았을 줄 알았는데 너무 귀엽다 보니 ‘홍현희는 자궁이 예쁜가 보다’라는 소리까지 들었다”는 뼈아픈 농담을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홍현희니까 가능한 화끈한 토크다”, “베개 밑 팬티 속설은 처음 듣는데 정말 간절한가 보다”, “빨지 않은 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며 빵 터졌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후 ‘러블리 워킹맘’으로 변신한 홍현희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다시 한번 예능감을 입증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로보락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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