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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스타 셰프 정지선이 야구장 상권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시구를 위해 대전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구장마다 특화 메뉴가 있다는 남편 이용우의 말에 번뜩 영감을 얻고 “우리도 딤섬으로 한번 해보자”며 사업 구상을 떠올리며 아이디어를 확장해 나갔다.

이에 아들 이우형은 “왜 항상 일을 벌이려고 하냐”며 그를 만류했고, 이용우 역시 매장 확장은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도 정지선은 인파가 몰리는 음식점을 살펴보며 입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식사 겸 분석 차원에서 보쌈과 족발, 분식 등 각종 메뉴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전현무는 “야구장에서 딤섬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봤지만, 김숙은 이미 운영 중인 매장이 많은 점을 언급하며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이후 테이블 좌석에 자리한 정지선의 가족에게 정근우가 시타를 위해 모습을 드러냈고, 정지선은 그의 안내를 받아 시구 준비를 위해 이동했다.
야구장 첫 방문이자 시구 도전이라는 점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오른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바스’를 들고 공을 던졌지만, 공은 포수에게 닿지 못했다. 시구를 마친 뒤 아쉬워하던 정지선에게 아들 이우형은 “괜찮다. 포수 쪽으로 공이 갔으니 잘한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중식 셰프인 정지선은 남편과 함께 중식당 ‘티엔미미’를 운영하며 홍대와 강남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1’에 출연해 최종 7위를 기록하며 실력파 셰프로 주목받았고, 해당 프로그램을 계기로 기존에 구축해 온 중식 셰프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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