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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또다시 자신의 소신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동완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댓글을 보다 보면 가끔 도인들을 만난다. 맞다. 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논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어느 누리꾼이 댓글을 남긴 것을 캡처해 올린 것인데, 해당 댓글에는 “유퉁을 욕할 필요는 없다. 다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지금 미미의 웃는 모습을 봐라. 행복한 모습”이라고 적혀 있다. 이 댓글은 지난 2024년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 속 방송인 유퉁의 하이라이트를 최근 재편집해 올린 영상에 남겨진 댓글이다.

유퉁은 지금까지 총 8번 결혼해 8번 모두 이혼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로, 김동완이 해당 영상을 보고 결혼 전적이 많은 유퉁과 그의 삶을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의 의견, 그리고 남의 인생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멋대로 판단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김동완의 소신 발언에 일부 누리꾼들도 “남들이 뭐라 해도 자기 소신대로 하면 된다”, “우리는 유퉁 아저씨의 입장에 서보지 않았으니 욕할 필요 없다”, “타인의 삶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겁이 나는 일” 등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다만 김동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수차례 소신을 밝혀왔으나 사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질 예민한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많다. 일례로 지난 2월 성매매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당시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채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합법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며 성매매를 법적으로 관리해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외에도 여러 민감한 사안을 피하지 않고 발언한 김동완은 현재도 활발히 자신의 계정을 운영 중이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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