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유명 女모델, 첫째 출산 21년 만에 또 엄마 됐다…”활동 중단 예정”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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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일본의 톱 슈퍼모델이자 배우인 토미나가 아이가 43세의 나이에 둘째 아이를 무사히 품에 안으며 20년 만에 다시 엄마가 된 벅찬 감동을 전했다.

토미나가 아이는 지난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갓 태어난 아기의 앙증맞은 발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늦은 나이의 임신이라 기간 내내 불안함이 컸지만, 가족과 의료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 첫째 아들인 토미나가 아키라를 출산한 이후 무려 20년 만에 마주한 새 생명에 토미나가 아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토미나가 아이는 지난 12월, 배우 야마모토 카즈키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음을 알리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2004년 프랑스에서 일본인 파티시에와 결혼해 아들 아키라를 얻었으나 2009년 이혼했던 그는, 오랜 시간 홀로 아들을 키워온 ‘싱글맘’ 모델로도 유명했다. 이제는 모델로 장성한 첫째 아들에 이어 20년 만에 다시 기저귀를 가는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 그는 “당분간 회복과 육아를 위해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가정에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런웨이를 지켜온 토미나가 아이의 ‘노산 성공’ 소식은 동년배 여성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고 있다. 그는 출산 과정의 자세한 뒷이야기를 내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연 그의 용기 있는 행보에 패션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43세에 20년 만의 출산이라니 정말 대단하고 축하드린다”, “아기 발 사진만 봐도 뭉클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모델 아키라에게 20살 터울 동생이 생겼다니 신기하다”, “충분히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런웨이에 복귀해주길 바란다”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토미나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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