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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모델 겸 크리에이터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이혼 후 느꼈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아옳이는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혼하면 인생이 망할 것 같아 두렵다는 한 팬의 질문에 아옳이는 “저도 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제가 정말 확신할 수 있는 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이라며 “100%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니 너무 낙담하지 마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힘든 과정에서도 배울 점을 찾아 한 단계 성장하는 시기로 삼길 바란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드러냈다.

아옳이는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사업가이자 크리에이터로서 독보적인 ‘영앤리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강 뷰 아파트를 약 6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에어 히터 사용으로 한 달 관리비만 약 300만 원이 나온 내역을 인증하며 남다른 재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연 매출 80억 규모의 쇼핑몰 CEO답게 반려견 엘사를 위해서도 1박에 160만 원에 달하는 5성급 호텔 스위트룸 호캉스를 선물하는 등 화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혼의 상처를 극복한 그의 새로운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옳이는 지난 1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상대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하며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다.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결별한 그는 이제 과거의 아픔에 머물기보다 유기견 봉사와 기부 사업 구상 등 사회 공헌 활동과 본업에 매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다는 말에 진심이 느껴져 울컥했다”, “66억 한강 뷰 저택에서 사는 모습이 진정한 복수이자 성공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기견이었던 엘사를 금지옥엽 키우는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좋은 사람과 다시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아옳이의 당당한 홀로서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아옳이, 채널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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