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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박정아, 이지현과 만나 이혼과 재혼, 그리고 난자 냉동을 둘러싼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6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쥬얼리의 ‘센 언니’ 박정아, 이지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서인영은 특유의 매운맛 입담으로 이지현의 과거 재혼 비화를 소환했다. 그는 “이지현 언니가 첫 번째 이혼 후 ‘남자 지겹다, 다신 안 한다’고 하더니 바로 갑자기 결혼 소식이 떴다”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에 이지현이 지지 않고 맞서자, 서인영은 “나 지는 거 싫어한다. 4혼 가?”라는 파격적인 농담으로 응수하며 여전한 기세를 뽐냈다.

서인영은 자신의 이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023년 결혼 후 1년 만인 올해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그는 멤버들에게 “나 이혼할 줄 알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이지현이 난자 냉동을 권유하자 “이제 이혼했는데 무슨 아기냐”며 선을 그었지만, ‘나중을 위해 당장 얼려야 한다’는 언니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결국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서인영에게 “너 같은 딸을 낳아서 당해봐야 한다. 그게 최고의 개과천선이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박정아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현재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서인영은 이혼 후에도 끊이지 않는 연애에 대해 “내가 솔로인데 연애를 안 해야 할 이유가 뭐냐”며 당당하고 자유로운 연애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02년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쥬얼리 멤버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솔직한 과거 고백과 소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서인영은 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이면서도, 특유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잃지 않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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