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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녹내장 투병에 이어 턱 보톡스 부작용까지 겪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남편 윤남기의 든든한 외조를 자랑했다.

이다은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턱 보톡스 시술 이후의 고충을 토로했다. 평소 턱관절 문제로 주기적인 시술을 받아왔다는 그는 “이번엔 잘못 맞은 건지 웃는 게 너무 어색해 사진 찍을 때마다 깜짝 놀란다”며 “20대 때부터 꾸준히 맞았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옆에서 계속 예쁘다고 해주는 남편 덕분에 이 시기를 잘 버티고 있다”고 덧붙이며 윤남기를 향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

이다은은 최근 시력 교정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녹내장 판정을 받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각막이 너무 얇아 수술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명 위험까지 있다는 소식에 멍해졌다”고 고백했으나, 현재는 하루 두 번 안약을 넣는 등 긍정적으로 치료 루틴에 적응 중이다. 특히 외모 자신감이 떨어진 이다은에게 윤남기는 “대학생 같고 너무 예쁘다”며 끊임없는 칭찬으로 아내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22년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재혼 후 딸 리은 양에 이어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남주 군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네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연이은 건강 악재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단단한 사랑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다은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과 투병 소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약한 면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대중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있다. 그는 완벽하지 않은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가족의 사랑을 통해 삶의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당분간은 외적인 변화에 연연하기보다 내면의 단단함과 신체적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민세윤 기자 / 사진=이다은, MBN ‘돌싱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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