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들이 박봄을 제외하고 다시 모였다.

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계정에 “I ♥ 2NE1″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2NE1의 멤버 공민지, CL과 함께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채 한데 모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여전한 친분을 자랑한다. 건강 상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박봄은 아쉽게도 사진에서 보이지 않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뱅과 2NE1은 이제 멤버 3명밖에 안 남았다”, “언니들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까 더 보고 싶다”, “박봄은 어디 있나” 등 2NE1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반가운 감정을 드러냈다.

박봄은 지난 3월 돌연 자신의 계정에 산다라박의 마약 투약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자신을 ADD(주의력결핍장애) 환자라고 밝히며 과거 논란이 됐던 암페타민 성분의 약물 ‘아데랄(Adderall)’을 처방받은 과거를 언급하며 “그거 마약 아니다. 저는 ADD 환자다. 박산다라(산다라박)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든 거다”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당시 국내에서는 관련 약물 자체가 없었고 이로 인한 법적 제도가 마련돼있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나 이후로 법이 생겼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산다라박은 박봄의 저격 하루 만에 해당 주장에 대해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글을 올린 뒤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해 불화설이 일었다. 이후 4월 박봄이 저격 한 달 만에 “마약 이야기를 없었던 이야기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2NE1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해 국내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산다라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