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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마운자로를 맞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에도 폭발하는 식욕을 자랑했다.

최근 채널 ‘때때때 TTT’에는 ‘연차 안 쓰고 2박 4일 사이판 여행 최종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콘텐츠는 곽범이 실제로 퇴근하자마자 연차를 쓰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기획으로, 이 영상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곽범은 본격적으로 사이판 투어를 즐기기 전 스테이크 식당에 들려 식사를 즐겼다. 그는 스테이크를 맛보더니 “맛있다. 이게 맞다. 이게 내 취향에 맞는 거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제작진이 마운자로를 뚫은 거냐고 당황해하자 그는 “마운자로는 지금 의미가 없다”고 태연하게 스테이크를 썰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사이판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마운자로를 투여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는 “지금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면서 약품의 보조를 좀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마운자로를 했는데 음식을 많이 못 먹을 것 같다는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마운자로를 처방받고 지금 진행 중이지만 사람이 식욕을 누르는 약을 넣어놨는데 이거를 이겨내고 사람이 뭘 먹기 시작하면 정말 맛있는 음식인 거다”라고 말했다.

마운자로를 맞았다기에는 너무 식욕이 넘쳐 보이는 곽범을 본 제작진은 “마운자로 뚫는다더니 식욕 되찾은 거냐”고 물었고, 이에 곽범은 “심지어 지금 조금 더 먹을 수도 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다른 채널의 영상에서 동료 코미디언 이용주의 폭로로 다이어트 약물을 처방받아 체중 감량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때때때 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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