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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목격담을 직접 인정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게스트로는 디즈니+ 드라마 ‘골드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은 “평소 밖을 잘 안 돌아다니지 않냐”라는 질문에 “잘 돌아다니는데, 그만큼 도망도 잘 다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근데 다른 분들이 다 ‘모르는 척해주시는 거다’라고 하시더라. 저 진짜 잘 돌아다니니까, 목격담 보내봐 달라”라고 청취자들에게 요청했다.
김태균은 “모자랑 마스크 쓰고 다니면 아예 모를 것 같다”라고 전했고, 박보영은 “아시긴 아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 청취자는 “1998년 박보영의 아버지와 함께 군 복무할 때 6살의 박보영을 본 적 있다”라며 “예쁘게 잘 자라서 기분이 좋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듣던 박보영은 “어렸을 때 군대에 계신 많은 분들이 저를 키워주셨다”라며 “삼촌들 품에 안겨 있는 사진이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영의 또 다른 목격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청취자는 “2020년에 조카, 언니, 형부와 함께 수원의 한 백화점 빵집에서 박보영을 봤다”라며 “못 본 척했다”라고 전했다. 박보영은 “진짜다. 여기 자주 갔다”라며 놀라워했다. 조카가 빵을 좋아해서 자주 데리고 갔다고. 그는 “진짜 못 본척해 주신 거구나”라며 신기해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김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돼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에는 박보영, 이현욱, 이광수, 김성철 등이 출연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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