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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박보영이 금테크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2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골드랜드’에 출연한 박보영과 이광수, 그리고 메가폰을 잡은 김성훈 감독이 ‘특별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골드랜드’가 금괴를 주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DJ 김태균은 박보영, 이광수, 김성훈에 “실제로 금 바를 하나라도 소유하고 계신 분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제가 촬영할 때 금괴를 계속 보지 않나. 1kg 짜리도 보고, 10kg 짜리도 보고. 10kg는 진짜 이만하다. 너무 무겁고”라며 “그걸 나눠서 팔려고 1kg로 막 소분하는 데 1kg를 계속 보다 보니 ‘금?’ 이랬는데 조명 감독님이 ‘나 때는 한 돈에 2만 원이었는데’라고 하셨다. 그래서 촬영할 때 중간에 ‘하나 사봐야겠다’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의 말을 들은 김태균이 “(금) 샀어? 많이 올랐지”라고 묻자 박보영은 “네”라고 답하며 금값이 올라 투자에 성공했음을 인정했다. 김태균은 뿌듯해하는 박보영의 표정을 보며 “욕망의 눈빛이 있어”라고 웃어 보였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범죄극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박보영은 모 언론 인터뷰에서 “장르물에 대한 갈증도 있었다”며 “나라면 과연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하기도 한 작품”이라고 말하는 등 ‘골드랜드’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왕과 나’,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영화 ‘과속 스캔들’ 등에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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