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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 직후 동료 배우를 향한 응원 게시물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개인 계정에 “무서운 거 못 보는데 울면서 보겠다”는 문구와 함께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살목지’ 포스터 이미지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결혼 직후 공개된 것으로, 옥택연이 신혼여행 대신 극장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되며 시선을 끌었다.
영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이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공포 장르 영화다. 해당 작품에는 김혜윤을 비롯해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한다. 옥택연은 게시물을 통해 작품 관람 의사를 전하며 간접적으로 응원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게시물은 김혜윤과의 인연과 맞물려 주목받았다. 김혜윤과 옥택연은 지난 2021년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후에도 교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은 결혼 직후 별도의 휴식 대신 동료의 출연작을 언급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약 10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신부가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치렀다. 같은 그룹 멤버 준케이, 장우영, 이준호, 닉쿤, 황찬성이 축가를 맡았고, 황찬성이 사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이후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되며 사생활 침해 논란도 제기됐다. 해당 이미지는 호텔에 투숙 중이던 인원이 객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측은 관련 사안에 대한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택연은 지난해 2월에도 사생활 문제로 몸살을 앓은바. 당시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예비 신부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해당 이미지는 사진작가의 계정을 통해 외부로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옥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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