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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해인이 공실 문제를 겪던 건물 운영 상황을 직접 공개했다.
이해인은 지난 14일 개인 채널에 건물 내부 분위기를 담은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해인은 “이 건물 안 된다고 했었다. 공실 6개, 아무도 안 들어온다고”라고 말하며 부정적이었던 초기 반응을 언급했다. 이어 “이자 1,200만 원인데 공실 때문에 600만 원은 제가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해인은 “그래서 직접 채우기 시작했다”며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어 “(공실을) 2개 채웠다. 지금은 월 300만 원 정도만 부담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공개했다. 또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공실 4개 남았다. 끝까지 채워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해 11월 32억 원의 대출을 통해 40억 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초기에는 임대가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에 따라 월 이자 1,200만 원 가운데 절반인 600만 원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공실이 6개에 달하는 상태가 이어지며 운영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11일엔 건물 매입 과정에서의 고충을 직접 언급하기도. 당시 이해인은 개인 계정에서 “32억 대출. 계약서 쓰던 날 손 떨렸다”고 밝히며 투자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이어 “밤마다 이자 계산하고 잠 못 자고”라고 말하며 경제적 부담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래도 내 선택을 믿을 거다. 32억은 인생을 위한 투자”라고 밝히며 의지를 드러내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이해인은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그는 지난 8일 개인 계정에 “이자 1,200만 원 내려면 별걸 다 한다”고 말하며 남성 속옷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진짜 열심히 사는 중”이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이해인은 2005년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2009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개인 채널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이해인’,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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