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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인생 최저 몸무게를 예고했다.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벽 무물 레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롱패딩을 두르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잔뜩 찡그린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한 손에는 핫팩을,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계정의 질문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는 “결혼식은 부산에서 하냐”라고 물었다. 최준희는 “서울에서 한다. 신부 따라오는 신랑”이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식 때 인생 최저 몸무게로 들어갈 거냐”라는 질문에는 “아마도 그럴 것 같다. 신혼여행 가서 많이 먹을 거라고 생각하면 살을 더 빼고 갈 것”이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슬렌더의 최고치를 찍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드레스를 궁금해하는 팔로워에게 그는 “조만간 릴스로 올려보겠다. 드레스 가봉 브이로그도 찍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최준희는 신혼여행지로 미국 LA라고 전하기도 했다.
2003년생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현재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출발해 주는 예랑이다.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최준희의 예비 신랑은 11살 연상 일반인으로 전해졌다.
또 최준희는 2019년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루푸스병은 가임기 여성을 포함해 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 관절, 신경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그는 2024년 투병 과정에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통해 41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희정 기자 /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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