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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온주완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떠난 일본 후쿠오카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을 통해 일본 여행 중 서로가 찍어준 사진을 연이어 게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방민아였다. 방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본 후쿠오카의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하며 “너 내 동료가 되라”는 장난기 섞인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방민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 남편 온주완은 “사진 누가 찍어줬는지, 실력 좋네 그 친구”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은근한 자기자랑과 함께 아내를 향한 다정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온주완은 아내의 사진 업로드로부터 하루 뒤인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생 첫 후쿠오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와의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42세 나이에 처음으로 후쿠오카를 방문했다는 온주완은 아내 방민아를 전담 사진작가로 둔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별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피지컬과 특유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행보는 주변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서효림은 “얼굴이 폈네 폈어. 아 질투 난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부의 행복한 근황에 귀여운 질투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온주완과 방민아는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을 통해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온주완은 자신이 먼저 고백했다는 사실과 함께, 결혼 전 무려 5년 동안이나 당당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음에도 단 한 번의 열애설조차 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보여주는 일상의 행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방민아, 온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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