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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류현경이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류현경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따뜻하고 착한 곽 가족과 함께 나까지 착한 마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파란색 캡 모자와 체크무늬 목도리를 두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곽튜브와 여행 당시 만삭이었던 그의 아내도 포착됐다. 곽튜브는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아기 옷을 보여주고 있다. 곽튜브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웃음을 짓게 만든다.
류현경은 “곽튜브의 팬으로서 곽의 가족과 친한 누나로 그리고 만삭 사진 포토그래퍼로 따라가게 된 제주”라며 “감사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즐거워 보인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해당 글을 올린 시점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앞서 지난 1일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산후조리원 협찬 사실을 알렸으나, 아내의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청탁 금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따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10일 곽튜브는 추가로 입장을 내고 “조리원 측으로부터 호실 업그레이드와 일부 서비스를 협찬받게 됐다. 상세한 범위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배우자가 공무원 신분인 만큼 논란이 제기된 이후 법률 자문을 구했고, 해당 협찬이 저와 조리원 사이의 사적 계약이며 배우자의 직무와도 연관성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곽튜브는 “부족했던 저의 배려심을 반성하며, 예전부터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던 미혼모분들을 위한 지원에 3,000만 원을 기부하고자 한다”라며 “산후조리원 측에도 협찬받은 차액을 전액 지불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곽튜브는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공무원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3월 득남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류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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