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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서민정이 팬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을 남겼다.
서민정은 7일 자신의 계정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답변에 앞서 수많은 질문들을 받은 그는 “저 정말 질문 2~50개 받으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거처럼 감사하다”며 수많은 질문과 관심 세례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서민정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다”는 한 팬의 질문에 “제 일상은 별일 없이 바쁘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진져(반려견)밥 해놓고, 남편 아침 해놓고 점심 싸놓고 딸 아침 만들어서 스케이트 타러 가고 학교 보내고 진져랑 산책하고 장보고 저녁 만들고 그러면 오후 3시가 된다”며 “너무 재미없죠. 근데 바쁘다”고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아내이자 엄마로서 바쁜 삶의 루틴을 공유했다.
또 다른 팬이 “한국에서 예능 찍어달라”는 요청을 하자 그는 “원래도 재미있는 사람이 아닌데 나이 드니까 더 재미 없어지는 거 같다”며 “그래도 저희 딸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하더라. 딸이 기분 안 좋을 때 최선을 다해서 웃게 해준다. 딸에게는 매일 예능을 찍어준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국에는 언제 오시냐”는 팬의 질문에는 “한국 너무 가고 싶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22년에 가고 못 간 거 같다. 올겨울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내년 여름이라도”라며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뉴욕에서 주로 여가생활 뭐 하면서 지내시냐”는 질문에는 “여가생활이라는 대단한 건 없는 거 같다. 저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딸, 남편, 그리고 진져를 위해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낸다”며 “그래도 딸이랑 종종 브로드웨이 쇼 보는 게 나름 저에겐 기쁨”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0년 NTV ‘음악천하’의 VJ로 데뷔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7년에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미국으로 이주해 한동안 연예계에서 볼 수 없었다. 슬하에는 딸 하나가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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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김동호
혹시 그분 아니신지.... 유명인사데.... 결혼축사는 잘못된 것 같고 두분이 축하인사받고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김동호
서민정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