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로 불가피한 선택을 결정했다. 지난 1일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두 시 이후엔 카페인 안 먹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무대 화장을 진하게 한 채 잔뜩 피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 손으로 텀블러를 들고 있다.
옥주현은 “공연 2회 사이엔 크게 두 모금 수혈 필요, 내가 내린 커피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텀블러에는 핸드 드립 커피가 담긴 것으로 추정된다. 낮과 저녁 공연 모두 소화해야 하는 고된 일정 속 ‘카페인’으로 힘을 내보려는 그의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마 텀블러 가득히 두 모금인 거냐”, “밥 잘 챙겨 먹고 힘내라”, “커피 없이 못 사는 건 모두 똑같나 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지난 1월 옥주현은 ‘캐스팅 독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주인공 역할로 옥주현, 이지혜, 김소향이 캐스팅됐으나, 5주간의 38회 공연 중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은 7회 출연하는 반면 옥주현 홀로 25회를 소화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를 향한 거센 비판이 쏟아진 것.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공연 회차 배분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연출가 역시 “컴퍼니와 원작자, 배우들과도 사전에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소문이 부풀려진 게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옥주현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주인공 ‘보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었고, ‘레드북’ 부산과 수원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여기에 ‘안나 카레리나’ 연습 일정까지 겹치면서 일각에서는 그의 목 상태와 체력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실제로 옥주현은 2021년 ‘위키드’ 공연 당시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주요 넘버를 소화하지 못했고, 무대를 마친 후 관객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해당 회차를 환불 조치했다. 대중들의 우려와 달리 ‘안나 카레리나’는 3월 29일 무사히 막을 내렸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옥주현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1
김동호
서로 좋은 사이같다는 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