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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밴드 ‘트랙스’ 출신 제이(김견우)가 결혼 소식을 동생상의 아픔을 동시에 전했다.
제이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에 우리 가족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픈 일과 또 저의 결혼이라는 큰 일을 치르게 됐다”고 동생상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슬픈 일이 있을 땐 함께 울어주시고 또 행복한 일이 있을 땐 함께 웃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받은 만큼 더 베풀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사랑하는 내 동생아. 오빠가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아빠 엄마 모시고 잘 살게. 아무 걱정하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많이 사랑해”라며 더 이상 곁에 없는 동생을 향해 먹먹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제이는 비연예인 신부와 지난 주말 백년가약을 맺었다. 트랙스 정모는 직접 결혼식장을 찾아 축하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같은 날 “드디어 트랙스에서도 품절남이 (생겼다). 우리 제이 형 결혼 축하한다. 난 언제쯤”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의 투샷을 올리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1983년생인 제이는 지난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트랙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계약 종료로 회사를 나오게 된 그는 지난 2024년 7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정모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제이는 자신을 “K팝 관련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라고 소개하며 “직장 생활을 한 지는 3~4년 정도 됐다”는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정모는 “회사 이사님”이라고 거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제이는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뒤 ‘김견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SM과 하이브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제이, 정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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