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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현주엽이 투병 후 악화한 컨디션 상태를 언급했다.
최근 현주엽의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에는 ‘고삐 풀린 윤 코치, 소주로 폭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윤정수 씨름 코치와 함께 식사와 술 대결을 벌이며 “밥은 내가 많이 먹고, 술은 정수가 더 많이 먹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주엽은 근황을 전하며 “오늘은 내가 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거의 식사도 한 끼도 안 먹었다. 그러니까 아직은 그런 컨디션이 다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 좀 예민하다. 잠도 못 자고 식사도 못 먹고 자주 그렇다. 컨디션 좋은 날이 걸리기가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현주엽은 윤 코치에 “음식을 잘 먹어 둬야 한다. 내가 지금 건강하다고 다가 아니”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웃기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며 선을 그었고, “최근 임플란트가 하나 빠졌다”며 입 안을 보여줬다. 현주엽은 “설 연휴에 하나가 빠졌다. 그래서 식사를 제대로 못 했다. 임플란트가 빠져서 식사를 못 하다가 오늘 갑자기 확 먹으니까 기분이 좋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현주엽은 지난달 25일 개인 채널에서 통풍과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던 사실을 알리며 충격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정용검 캐스터가 “통풍 때문에 고기를 안 먹었는데 여긴 맛있어서 안 먹을 수가 없다”며 고기 먹방을 이어가자, 현주엽은 “통풍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통풍은 유행이고, 나도 있다. 고기를 좀 먹었다면 통풍이 있어야 한다. 난 술을 많이 먹었다면 발목을 자르려고 했다”고 당시의 심각한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현주엽의 건강 이상에 누리꾼은 댓글로 “현주엽이 저렇게 작아 보이는 건 처음”, “몸 관리 잘하시길”, “기운이 너무 없어서 안타깝다” 등의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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